서울시가 미국 뉴욕에서 골드만삭스 등 투자사들을 초청해 국내 유망 신생 벤처기업인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'서울 데모데이' 행사를 열었습니다.<br /><br />자영테크, 뷰노코리아 등 10개 스타트업은 뉴욕 소재의 벤처캐피탈 등 투자사 30여 곳과 개별 미팅을 하며 투자 상담을 벌였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스타트업의 초기 자금 등을 지원하는 뉴욕의 유명 업체인 ERA와 국내 기업의 해외투자 유치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.<br /><br />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 데모데이를 통해 서울의 스타트업이 미국 진출의 기회를 잡는 동시에 아시아 진출과 투자를 모색하는 미국 기업에도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6090715545187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